매년 이 맘때면 저수지에서 자라는 말을 치러 갑니다.
올해는 삼한 사한이라는 신조어를 만들 만큼 연일 계속 되는
추위로 저수지 밑바닥에 자라는 풀인 말도 크게 자라지 못하고
양도 얼마 되질 않네요. 짧은 시간 저수지위의 얼음판 위에
있어도 추위에 몸이 움츠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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